[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26일 NC 다이노스와 홈경기부터 ‘파란 유령의 밤’ 행사를 연다.
오는 8월 14일까지 총 13번의 홈경기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호러 콘셉트의 페이스 페인팅 및 메이크업 서비스 부스 운영, 호러 코스프레쇼가 열린다.
주말 경기(8월 5-6일, 13-14일)에는 워터 캐논쇼가 펼쳐지며 토요일 경기(8월 5일, 13일)에는 라팍영화제를 실시한다.
8월 13일에는 ‘별이 빛나는 라팍’이라는 타이틀 아래 40가족을 대상으로 캠핑도 한다. 참가 신청은 삼성 라이온즈의 블루멤버십 앱(application)을 통해 받는다.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