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지만과 김현수가 맹활약했다.
볼티모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 3-2로 이겼다.
이날 볼티모어의 2번 좌익수로 출전한 김현수는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친 셈이다.
한편 부상당한 C.J. 크론을 대신해 다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한 LA 에인절스 최지만은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