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삼성동) = 옥영화 기자] LG 트윈스 최경철이 19일 서울 삼성동 노블발렌티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LG 안방마님 최경철이 kt 이진영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 트윈스 최경철은 9살 연하 새신부 김은아 씨를 평소 다니던 성당에서 첫 눈에 반해 2년 동안 사귀어 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최경철과 김은아 씨는 웨딩마치 후 프랑스로 신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