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이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김현수(28)에게 관심을 나타낸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FOX스포츠는 지난 6일(한국시간) “오클랜드가 자유계약선수(FA) 김현수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그는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타격이 좋은 타자”라고 소개했다.
올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은 김현수는 2015 WBSC 프리미어12를 끝낸 뒤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앞서 김현수에 대해서는 볼티모어 등 몇 개 구단에서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
↑ 김현수.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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