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 자선대회 참가 기념샷…야구여신의 ‘위엄’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양준혁 희망더하기 자선야구 대회’에 참가한 배지현 아나운서가 야구 유니폼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참가 인증샷을 공개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ㅎㅎ우여곡절이 많았던 유니폼 착장샷 양준혁 희망더하기자선야구대회 종범신팀”이라는 글과 함께 락커룸에서 야구 복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배지현 아나운서 sns

한편 2015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회로 6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져 이종범이 이끄는 ‘종범신 팀’과 양준혁이 이끄는 ‘양신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올해 4회를 맞은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매년 12월에 개최되며 수익금은 사회 취약계층인 멘토리 야구단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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