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곽혜미 기자] ‘2015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렸다.
한국전력 서재덕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2015 동아스포츠대상’은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5대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직접투표로 해당 종목의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는 획기적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연맹(또는 협회)의 운영 및 홍보 담당자로 구성된 동아스포츠대상 운영위원회를 통해 종목별 ‘올해의 선수’ 후보 및 투표인단을 확정했다. 수상자를 뽑는 투표인단은 총 293명으로, 종목별 30∼50명의 선수가 참여해 투표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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