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곽혜미 기자]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 득점에 성공한 대한항공 김학민이 환호하고 있다.
현재 우리카드는 3승 7패를 기록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원정팀 대한항공(6승 3패)은 2연승을 달리며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지난달 21일 대한항공과 첫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이기면서 개막 3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대한항공은 오늘 경기를 통해 설욕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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