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1사 삼성 나바로가 파울타격 후 합의판정을 기다리며 김재걸 코치와 대화하고 있다.
삼성은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우완 알프레도 피가로를 선발로 앞세워 승리를 노렸다. 하지만 피가로는 4.2이닝 4실점 후 강판됐다. 2승 1패로 앞서며 우승까지 2승만을 남겨둔 두산은 좌완 이현호가 마운드를 지켰으나 1,2이닝 3실점 후 노경은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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