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NH농협 V리그 2015-2016' 시즌을 앞두고 남자부 7개팀 감독과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번 시즌 남자부 V리그는 7개 팀이 참가해 정규리그 6라운드 동안 팀당 36경기, 총 126경기를 치른다.
오는 10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디펜딩챔피언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의 남자부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향후 6개월간 열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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