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천정환 기자] 4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프로복싱대회 쇼미더 케이오스(Show me the KOs)가 열렸다.
전 IBF WBO WBA의 3대 챔피언 랜달 베일리(45승 8패, 38 KO)가 WBO 아시아 퍼시픽 웰터급 챔피언을 두고 일본의 슈사쿠 후지나카와 대결한다.
무하마드 와심이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복싱 라이트플라이급(-49kg) 금메달리스트 신종훈(26·인천시청)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쇼미더 케이오스(Show me the KOs) 대진표
제10경기 (10R) 랜달 베일리(AK) vs 후지나카 슈사쿠(일본) -67kg / WBO 아시아퍼시픽 웰터급 챔피언 결정전
제9경기 (10R) 이민욱(프라임) vs 무하마드 와심(AK) -53.5kg / 한국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
제8경기 (6R) 김택민(록키) vs 리안 서모나(필리핀) -63.5kg / 라이트웰터급
제7경기 (6R) 다일벡 싱(AK) vs 록키 알랍 알랍(인도네시아) -72.5kg / 미들급
제6경기 (6R) 니라지 고얏(AK) vs 론넬 에스파라스(필리핀) -67kg / 웰터급
제5경기 (4R) 배현태(신도) vs 이후원(대전) +91kg / 헤비급
제4경기 (4R) 장상훈(거북태극) vs 신재혁(박종팔)
제3경기 (4R) 윤종혁(홍수환스타) vs 김수환(신도) -63.5kg / 라이트웰터급
제2경기 (4R) 유창우(평택) vs 주진권(록키) -55kg / 슈퍼밴텀급
제1경기 (4R) 양세열(신도) vs 이우주(김태식) -70kg / 슈퍼웰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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