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여주)=천정환 기자] 2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골프장(파72.6495야드)에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 대회가 열렸다.
이정민이 10번홀 티샷을 하고 과일을 먹으며 이동하고 있다.
이민영은 생애 첫 타이틀방어에 나선다. 이민영이 타이틀방어를 이루기 위해서는 상금랭킹 2, 3위에 자리한 이정민(23.비씨카드),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를 넘어야 한다. 특히 이정민과 조윤지는 이번 대회에서 상금랭킹 역전을 위한 발판 쌓기에 도전장을 내민 상황이다.
이밖에 최근 상승세인 박성현(22.넵스)과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는 고진영(20.넵스)도 추가 승수 쌓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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