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12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7회 말 1사 2,3루에서 넥센 2루 주자 김하성이 서건창의 안타 때 홈으로 뛰어들었으나 삼성 포수 이흥련의 블로킹에 걸려 아웃되고 말았다.
전날 사직 롯데전에서 나바로의 홈런 세 방으로 승리한 삼성은 이날 넥센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71승 56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1위 삼성을 맞아 승수를 쌓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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