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지난 주 현역 은퇴를 선언한 삼성 진갑용이 전력분석원으로 야구장을 찾아 첫 임무를 수행했다.
진갑용이 양 팀의 전력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
지난 주말 경기에서 롯데에 2연승을 거둔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kt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kt 역시 한화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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