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용규 종아리 근육 파열…KIA 박정수가 던진 공에 종아리 맞고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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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용규 종아리 근육 파열, 안타까운 소식

한화 이용규 종아리 근육 파열…KIA 박정수가 던진 공에 종아리 맞고 쓰러져

한화 이용규 종아리 근육 파열 소식이 전해져 야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화는 1일 “이용규가 금일 오전 병원 진단 결과 좌측 종아리 근육 파열을 당했다. 재활기간은 4주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31일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대 KIA타이거즈전에서 이용규는 KIA 박정수가 던진 공에 왼쪽 종아리를 맞았다.

공에 맞은 이용규는 헬멧을 바닥에 던질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타석을 벗어난 후 쓰러졌다.

한편 이용규는 올 시즌 89경기에 나와 타율 3할3푼7리(356타수 120안타) 3홈런 33타점 79득점 23도루를 기록했다.

한화 이용규 종아리 근육 파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한화 이용규 종아리 근육 파열, 힘내요” “한화 이용규 종아리 근육 파열, 기다릴게요” “한화 이용규 종아리 근육 파열, 재활 잘 되길 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