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28)가 시즌 멀티히트 2루타를 터뜨렸다.
강정호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2루타에 이어 1-3인 4회초에도 2루타를 때려냈다. 시즌 25번째 멀티히트.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내야수 강정호. 사진=MK스포츠 DB |
강정호의 매서운
강정호는 1사 후 페드로 알바레즈의 우전안타 때 빠른 발을 이용해 홈까지 파고 들어 2-3으로 추격하는 득점까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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