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공동 4위, 시즌 6번째 톱10 진입 ‘눈길’…5언더파 66타로 대회 마감

유소연 공동 4위, 시즌 6번째 톱10 진입 ‘눈길’…5언더파 66타로 대회 마감

유소연 공동 4위,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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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공동 4위, 시즌 6번째 톱10 진입 ‘눈길’…5언더파 66타로 대회 마감

유소연 공동 4위 소식이 날아들었다.

↑ 유소연 공동 4위, 사진(美 미시간)=AFPBBNews=News1

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유소연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 컨트리클럽(파71·6414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가 된 유소연은 크리스 타뮬리스(미국)와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올 시즌 LPGA투어에서 우승이 없는 유소연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6번째 '톱10'을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