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t위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LG 승리기원 시구를 한 모델출신 방송인 유승옥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이날 kt와 LG는 각각 정대현과 우규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kt 정대현은 올 시즌 20경기에 등판해 4승7패 평균자책점 3.84, LG 우규민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4승7패 평균자책점 3.47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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