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유화, 얼짱 배구선수의 안타까운 마지막
↑ 곽유화 / 사진 = 곽유화 SNS |
도핑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곽유화 선수가 결국 은퇴합니다.
곽유화는 지난 2014년 2월 전문가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선정된 바 있고 수지를 닮은 청순한 외모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곽유화는 4월 도핑 검사에서 금지약물 펜디메트라진과 펜메트라진이
도핑검사 양성 반응과 관련해 곽유화는 청문회에서 한약이 원인이라고 진술했지만, 추가 조사에서 금지약물이 포함된 다이어트 약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져서 비난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결국 곽유화는 지난달 30일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 공시 된 2015~2016시즌 선수 명단에 은퇴선수로 분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