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박주영 `슈퍼매치 꼭 이기고 싶었는데` [MK포토]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5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슈퍼매치에서 서울과 수원 모두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 팀은 슈퍼매치답게 전후반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아쉽게도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서울은 지난 4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 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에서 1-5라는 치욕적인 패배를 당해 이날 경기에서 설욕을 노렸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서울 박주영이 경기 종료 후 못내 아쉬워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