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에두가 21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전북 현대 모터스의 경기에서 수원 골키퍼 정성룡과 1대1 찬스에서 슛을 하고 있다.
K리그 빅매치 1위 전북 현대와 2위 수원삼성이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수원은 승점 28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고 전북은 승점 35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월드컵 예선에서 돌아온 수원 염기훈은 이번 시즌 13경기 7골 6도움을 기록하며 수원의 득점을 책임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