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브라질 미드필더 포르미가(37·상조제 EC)가 남녀불문 월드컵 본선 최다참가기록 보유자다운 관록으로 한국에 선제골을 넣었다.
브라질은 10일(한국시간) 한국과의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E조 1차전에서 1-0으로 앞서고 있다. 포르미가는 전반 33분 한국의 수비실책을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 포르미가(20번)가 중국과의 A매치에서 공을 다루고 있다. 사진(포르투갈 알부페이라)=AFPBBNews=News1 |
월드컵 본선 6회 참가는 사와 호마레(37·일본)와 함께 남성 대회를 포함해도 가장 많다. 남자 선수로는 안토니오 카르바할(86·멕시코)과 로타르 마테우스(54·독일)의 5번 참가가 최다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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