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는 2일부터 25일까지 스킬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올해 스킬 트레이닝에는 현재 NBA D리그의 그랜드 래피즈에서 수석코치로 활동 중인 타이론 엘리스 코치가 초청됐다. 미국 국적의 가드출신인 엘리스 코치는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터키에서 선수생활을 해오며 유럽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3년 동안은 그루지아 대표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 고양 오리온스가 스킬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오리온스는 2015-2016시즌을 대비, 문태종을 영입해 대대적인 전력보강에 나서는 등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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