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호주정부관광청] |
박수진은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인 호주’의 촬영차 최근 브리즈번과 멜번을 다녀왔다. 공동 진행을 맡은 리지, 특별게스트 최여진과 함께 한 이번 여행은 빅토리아 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예링 스테이션에서 호주만의 최고급 와인과 특별한 먹거리를 즐기고, 도심 한 가운데에 있는 암벽을 직접 타고 내려오는 압세일링, 브리즈번 강과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릴 넘치는 휠 체험 등 신나는 액티비티까지 소개한다.
호주정부관광청의 글로벌 캠페인 ‘레스토랑 오스트레일리아(Restaurant Australia)-나의 맛있는 호주여행 이야기’의 일환으로 촬영한 이번 여행은 오는 7월 7일까지 이를 기념하는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새롭게 오픈 하는 호주정부관광청 사이트와 (www.australia.com/tastyroadaustralia2015)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wowaustralia)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무료 호주 왕복 항공권 10매, 아웃백 식사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이벤트는 ▲ ‘예고편 소문내기 이벤트’ ▲ ‘본방 사수 이벤트-브리즈번 편, 멜번 편’ ▲ ‘테이스티로드로 알아보는 나의 호주 여행타입은?’까지 총 3가지로 열린다.
모든 이벤트는 호주정부관광청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후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10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콧 워커(Scott Walker) 호주정부관광청 지사장은 “이번 ‘테이스티로드 in 호주’ 촬영과 이벤트는 퀸즈랜드주 관광청과 빅토리아주 관광청이 함께 진행한다”며 “이를 통해 호주만의
박수진과 리지, 최여진이 함께 하는 ‘테이스티로드 in 호주’는 오는 6월 6일과 13일에 각각 브리즈번 편과 멜번 편으로 방송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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