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의미 있는 시구를 준비했다.
두산은 "2일 잠실 KIA전에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의 이종열 회장(72)을 초청,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전했다.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는 국가수호유공자 단체로 국가발전 및 회원 상호간의 자활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1989년에 창립된 단체이다.
↑ 두산 베어스 팬들이 가득 찬 잠실구장. 사진=MK스포츠 DB |
또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의 창원지부장과 경남지부장을 지낸후 지난 2013년부터 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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