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3일 오후 5시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2015년 서울 세계 시각 장애인 경기대회 남자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정민(26)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또 시각장애인 성악가 김정준(42)씨는 애국가를 제창한다.
아울러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교세라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에 교세라 임직원 및 고객 약 700여명이 목동구장을 찾을 예정이다.
교세라는 "여러 가지 역경을 딛고
이날 3루 쪽 1번 게이트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응원피켓을 제공한다.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선수 사인볼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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