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5회말 2사 만루. LG 유원상이 두산 양의지에게 밀어내기 볼넷으로 1실점 하고 아쉬워 하고 있다.
두산은 에이스 니퍼트가 선발 출전한다. 니퍼트는 올시즌 4경기에 출전해 1승,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 중이다.
한편 6연패에 빠진 LG는 시즌 성적 13승17패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