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김단비, 빼어난 외모 눈길
여성 농구 선수 김단비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가수 한영과의 셀카가 새삼 눈길을 끌었다.
한영은 지난달 20일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용인 삼성 블루밍스 경기의 시투자로 나섰다.
시투 후 한영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김단비 선수랑 정말 닮았나요? 하도 닮았다고 해서 셀카 놀이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 사진=한영 SNS |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단비는 1990년생으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에이스이자 국가대표 포워드다. 그는 2010 세계여자농구선수권에 국가대표로 발탁된 후 제16회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와 2011·2013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에서도 태극마크를 달았다. 2011-12 WKBL 베스트 5이기도 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