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 8회초 kt 정명원 코치가 김사율을 마운드로 부른뒤 대화하고 있다.
kt 선발 옥스프링은 6이닝 2실점 후 교체됐으며, KIA 타이거즈 신인 문경찬은 5.1이닝 1실점을 기록 후 교체됐다.
한편 막내구단 KT가 1군 리그에 합류하면서 10구단 체제로 진행될 올시즌 프로야구는 경기수가 크게 늘어 지난해 팀당 128경기에서 144경기로 늘어났고 총 경기수 역시 576경기에서 720경기로 늘어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