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프로배구 포스트시즌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의 2차전 경기가 열렸다.
OK저축은행은 2차전에서 한국전력을 3-2(22-25, 25-23, 25-23, 18-25, 15-11)로 제압했다.
앞서 OK저축은행은 지난 21일 1차전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승을 기록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안착했다.
OK저축은행 시몬, 한상길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