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 10개 구단으로 치러지는 2015시즌 KBO리그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23일 오후 2시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2015 KBO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가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은 한 자리에 모여 2015 KBO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발표하며 이와 함께 재치 있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재미있는 우승 공약을 내세우며 시즌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또 선수들만큼 이나 많은 관심을 받는 10개 구단 감독들도 서로 장대한 출사표를 던지며 재치 있는 말솜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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