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6일 서울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풋살 제4,5구장 오픈식에 참석했다.
현대아이파크몰은 풋살장 오픈을 맞아 유소년 축구학교를 열고, 1000개의 축구공을 꿈나무들에게 전하는 등 축구 지원에 나선다.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축구의 소망이 담긴 그림편지를 전달 받았다.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이 축사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용산)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