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화려한 동물 캐릭터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프리미엄 골프볼 ‘세인트나인’이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화끈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골프공을 사면 50만원 상당의 삼성 LED TV(33인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2월부터 진행중으로 세인트나인 판매점에서 100더즌을 구입하면 된다. TV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은 업계 최초로 이 행사는 4월까지 이어진다.
“골프는 멘탈이다”라는 컨셉으로 9마리의 동물 ‘멘탈 메이트(Mental Mate)가 새겨져 있는 세인트나인 골프공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사진제공=넥센 세인트나인 |
서만섭 넥센 골프사업부 이사는 “국내 신생 브랜드인 세인트나인이 출시 후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건 골퍼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그동안 받았던
한편, 세인트나인은 3피스인 ‘V’, 4피스 ‘M’에 이어 지난해 3피스 컬러볼인 ‘Q’를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올해는 비거리 기능을 향상시킨 ‘X’를 오는 3월부터 출시해 인기몰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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