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2015시즌 스프링캠프 4일차 훈련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이날 스트레칭과 캐치볼, 달리기, 수비훈련, 실내 타격연습 등을 하며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22일 공식 훈련 첫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새로운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과 호흡을 맞추며 35개의 공을 던졌다.
저스틴 터너가 매팅리 감독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글렌데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