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즐길거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설날을 앞두고 설날 즐길거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설날에는 4대궁을 포함해 종묘, 조선왕릉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경복궁에서는 설 연휴(18~20일)동안 함화당과 집경당 앞에서 ‘온돌방 체험 및 세배드리기’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를 통해 직접 아궁이에 불을 피워 전통 온돌 체험이 가능하다.
덕수궁에서는 설을 맞아 22일까지 함녕전 앞에서 전통민속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투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설날 즐길거리는 또 있다. 18∼22일 국립중앙박물관과 전국 12개 국립박물관 그리고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세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9일과 20일 양일 간 국립중앙박물관에는 북청사자놀음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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