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 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 치어리더들이 코트에서 상큼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는 22승22패로 6위, 서울 SK는 32승12패로 선두 울산 모비스에 반 게임차 뒤진 2위다. SK는 이날 승리시 울산 모비스와 공동 선두에 오른다.
올시즌 맞대결에서는 서울 SK가 인천 전자랜드에 4전 전승으로 강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