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 텍사스 볼파크에 스프링 캠프를 차린 넥센 히어로즈가 훈련을 가졌다.
총 68명으로 구성된 넥센 선수단 및 프런트는 2월 18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후 2월 21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한편 강정호는 피츠버그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전 넥센 캠프에서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
윤석민, 서건창이 타격훈련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