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코리언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지난해에 이어 자선골프대회를 개최, 그라운드가 아닌 그린에서 선행을 이어간다.
23일 류현진재단에 따르면 비시즌 기간 동안 계획된 후원행사의 하나인 류현진 자선골프대회는 오는 11월 10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더스타휴CC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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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나상욱과 레이디티는 무료 재능기부를 한다. 레이디티는 지난 7월 골프를 소재로 한 ‘땡그랑’이라는 트로트곡으로 데뷔했다. 5인의 멤버 전원이 탄탄한 골프실력을 갖춘 골프 맞춤형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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