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클라이막스 파이널 스테이지(이하 FS, 6전 4선승제) 퍼시픽리그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5차전, 5회말 2사 2,3루 소뱅 이대호가 삼진아웃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4차전 반격에 성공한 소프트뱅크는 이로써 시리즈 전적을 3승2패로 만들고 JS행에 1승만을 남겨뒀다.
한편, 이대호는 파이널스테이지 4차전까지 타율 4할1푼7리 4사사구(3볼넷+1사구) 3타점의 성적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