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제임스 쉴즈가 월드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나선다.
‘야후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네드 요스트 캔자스시티 감독이 쉴즈를 1차전, 요다노 벤추라를 2차전 선발로 예고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쉴즈는 오는 22일 홈구장 카우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1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게 됐다.
쉴즈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3경기에 나와 16이닝 2
상대 팀 샌프란시스코는 아직 1차전 선발 투수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선발 등판한 매디슨 범가너가 4일 휴식 후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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