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다저스, 류현진 중계 / 사진=MK 스포츠 |
'LA다저스' '류현진 중계'
LA 다저스 류현진이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서 호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다저스 푸이그가 안타를 날려 6회말 동점을 이끌어냈습니다.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날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류현진은 2회말 수비에서 상대 선두 타자 맷 아담스와 후속 타자 야디어 몰리나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류현진은 이후 콜튼 웡을 2루 땅볼로 막아내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고, 후속타자 존 레키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3회초까지 0-0으로 팽팽히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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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를 뺏겨 고전하던 LA다저스는 6회 선두 타자 야시엘 푸이그가 3루타를 터뜨리는 통쾌한 안타로 진루했고, 이어 헨리 라미레즈가 2루타를 쳐내며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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