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화수분 야구가 더욱 견고해진다.
두산은 2일 "선수단 44명이 6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휘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4일 오전 9시50분 아시아나 항공 OZ-142편으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두산은 젊은 유망주와 신인 선수들의 경기운영 능력과 기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집중적인 육성을 위해 2007년부터 일본 교육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 정대현이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사진=MK스포츠 DB |
교육리그에 참가한 선수단은 오는 29일 아시아나 항공 OZ-157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