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김설아(18, 창원봉림고)가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서 메달을 획득하는데 실패했다.
김설아는 22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8위를 기록했다. 김설아는 8발을 쏜 1차 경쟁단계에서 60.9점을 쏴, 8명 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설아는 서바이벌 방식의 2차 경쟁 단계서 가장 먼저 탈락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 사진(인천)=천정환 기자 |
여자 사격 10m 공기소총 종목에서 나온 역대 대회 첫 번째 단체전 메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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