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서민교 기자] LG 트윈스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9번째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쓰며 프로야구 최고 인기구단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LG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56번째 홈경기에서 2만3200명의 관중수를 기록하며 올 시즌 9개 구단 처음으로 1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
↑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승리한 LG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잠실)=한희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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