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5일 오후 6시30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서울히어로즈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 시상식을 실시한다.
지난 7월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공릉야구장에서 열렸던 ‘서울히어로즈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서울시 소재 24개 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갈산초등학교가 우승을, 도곡초등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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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히어로즈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갈산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재영(13)이 시구를 실시하고, 준우승을 차지한 도곡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웅찬(13)이 시타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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