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스페인 농구월드컵 3경기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 2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한국-멕시코, 70점대 접전 펼칠 것…4일(목) 오후 9시 5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5일(금) 오전 12시 30분(이하 한국시간)부터 펼쳐지는 2014 스페인 농구월드컵 한국-멕시코(1경기), 리투아니아-슬로베니아(2경기), 아르헨티나-그리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4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1경기 한국-멕시코전에서 팽팽한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한국은 70~79점대가 40.95%로 최다를 차지했고, 또한 멕시코도 70~79점대가 40.38%로 나타나 접전을 예상했다.
↑ 사진=MK스포츠 제공 |
2경기 리투아니아-슬로베니아전에서는 리투아니아(49.54%)와 슬로베니아(43.80%) 두 팀 모두 80~89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국과 함께 D조에 속한 두 팀은 호주에 일격을 당한 리투아니아는 2승1패를, 슬로베니아는 호주, 멕시코, 한국을 차례로 꺾고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3경기 아르헨티나-그리스전에서는 아르헨티나가 80~89점대(49.94%), 그리스는 70~79점대(40.46%) 예상이 가장 높게 예측됐다. B조에 속한 양 팀은 아르헨티나가 2승1패로 조 2위에 위치해 있는 반면 그리스는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조 1위에 올라있다.
스포츠토토가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24회차 게임은 4일(목)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구토토 스페셜+ 2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_3일 오전 8시 현재>
1~69 70~79 80~89 90~99 100~109 110 이상
한국 40.63% 40.95% 14.37% 1.80% 1.89% 0.38%
멕시코 13.45% 40.38% 32.79% 8.85% 3.50% 1.05%
리투아니아 4.72% 20.90% 49.54% 19.96% 4.61% 0.
슬로베니아 6.33% 36.00% 43.80% 10.69% 3.05% 0.15%
아르헨티나 2.51% 16.52% 49.94% 23.33% 5.52% 2.21%
그리스 5.39% 40.46% 37.87% 13.76% 1.14% 1.41%
* 게임방식 : 2경기 및 3경기 최종 점수대 맞히기
* 발매마감 : 2014. 9. 4(목) 21시50분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