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지난 2일 ‘제8회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문화재단이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고, 나눔 경영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나눔의 즐거움, 즐거움의 나눔(Fun to Share, Share to Fun)’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다양한 기부 행사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즐겁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 골프존문화재단. 사진=골프존 제공 |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묵묵히 본인의 업을 위해 애쓰시는 문화예술인분들을 위해 자선 골프대회를 마련했다”며 “골프존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문화예술인 후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문화예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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