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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소녀 루시 리, US여자오픈 최연소 출전

기사입력 2014-05-20 17:45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 11세 소녀가 예선을 통과, 사상 최연소 출전자로 이름을 남기게 됐습니다.

ESPN은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하프 문 베이에서 열린 US여자오픈 지역예선에서 루시 리라는 선수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쳐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고 보도했

습니다.

라운드별 타수는 2오버파 74타, 4언더파 68타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티 출신인 리는 올해 11살로, 2007년 렉시 톰프슨(미국)이 보유한 US여자오픈 최연소 출전 기록(12세 4개월 18일)을 앞지르게 됐습니다.

US여자오픈은 다음 달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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