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에서 '독도 세리머니'로 동메달을 압류당했던 축구대표팀 박종우 선수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징계위원회가 열린 스위스 로잔에서 메달을 되찾아 오늘(13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박종우는 "징계위원회에서 진심으로 성실히 임한 덕에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그동안 걱정해준 모든 분들께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런던올림픽에서 '독도 세리머니'로 동메달을 압류당했던 축구대표팀 박종우 선수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징계위원회가 열린 스위스 로잔에서 메달을 되찾아 오늘(13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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