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이 최정예 선수로 오는 12일 태극전사와 친선경기를 벌입니다.
일본축구협회는 남아공월드컵에서 스타로 뜬 혼다 케이스케(CSKA 모스크바)를 비롯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4골을 넣으며 돌풍을 일으키는 가가와 신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해외파 9명이 모두 한국전에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이 최정예로 대표팀을 꾸린 건 지난 5월 자국에서 치른 한-일전에서 0대 2로 완패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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