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들에 대한 성희롱과 막말 발언으로 강등조치 된 의정부 A 초등학교의 교장이 연천 지역의 모 초등학교에 교감으로 발령나면서 교사와 학부모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교사와 학부모들은 '교육자 자질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아이들을 상대할 수 있냐'고 반발하며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감으로 강등된 B 씨는 오늘(1일)부로 연천 모 초교로 발령이 나 정직 3개월이 지나는 12월부터 이 학교에 출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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